성남시가 오는 6월 분당구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 가로 2.6m, 세로 2.2m, 높이 3.3m 크기 인공지능(AI) 기반 자원 선별 로봇을 추가로 설치합니다. <br /> <br />로봇 팔 끝 흡착판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4종을 자동으로 골라내고, 하루 플라스틱 폐기물 선별량은 기존 1.2톤에서 1.8톤으로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제품 가격은 약 2억7천만 원으로, 시는 10월까지 시범 운영 후 성과 평가를 거쳐 연말 소유권을 이전받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야탑동 재활용선별장에는 AI 로봇 2대를 운영 중으로 이번 도입으로 3대로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번 조치가 자원순환 정책 강화와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151128308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